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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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종석이 데뷔 후 처음 ‘금녀의 방(?)’인 침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영화 시작. 밤이고 낮이고 연습만이 살길? 신명난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흰색 나시티에 집업 후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대본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한 손에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V)’자를 그린 채 가벼운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이종석이 들고 있는 대본은 그가 캐스팅돼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케된 영화 ‘관상’ 대본으로 보인다.
이종석 침실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늦은 밤 대본연습이군요. 사극 도전 기대할께요”, “어쩐지 갈수록 연기가 물오른다했더니 역시 밤낮없는 연습 결과였군”, “침대 위 이종석 생활 자체가 화보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테트라팩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상온우유 캠페인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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