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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이싱모델 이수진과 전 영턱스 리드보컬 박성현 부부가 지난 달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박성현과 결혼한 이수진이 지난 6월 19일 오후 3시 41분께 3.12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자연 분만으로 출산했다.
박성현-이수진 부부는 “소식을 일찍 전해 드리고 싶었지만 예정보다 열흘정도 출산이 빨라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그동안 정신이 없었다”며 “이제야 아들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뒤늦은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얼마전 이수진 씨의 만삭 화보를 본 것 같은데 출산했구나”, “아들이 두 사람을 닮은 것 같다” 등 축하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수진은 아이가 돌리 될 때까지 육아를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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