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기형·김남근·이강일 의원, 상법개정 사후 제도안 논의…“디스커버리제도·배임죄 민사책임 강화 필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은지원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KRT여행사의 연매출 1000억 돌파에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은지원은 지난 해 11월 KRT여행사와 1년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여 지난 5월 여행사 연매출이 1000억 원 돌파를 이끌어 냈다.
이 여행사는 은지원을 모델로 기용 후 전년대비 30%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지원은 실제 이 여행사의 모델 발탁 후 ‘1박2일’ 출연을 통해 굳힌 ‘여행 대표 아이콘’의 이미지를 앞세워 광고 출연 외 새로운 여행 상품이 개발될 때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에 앞장서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 측은 “20, 30대 해외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면서 은지원을 모델로 선정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은지원의 광고가 젊은 여행자층의 사이트 방문 및 상품 예약 건수로 맞물려 급증세를 타 급격한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은지원은 “모델이 된 후 광고가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촬영 이외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했는데 이처럼 여행사가 좋은 성과를 거뒀다니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내가 나오는 광고는 재미있고 관심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