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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유닛 ‘크로스진’, 6월 데뷔…모델 겸 배우 신원호-타쿠야 등 소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22 22:01 KRD7
#크로스진 #신원호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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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멤버들이 하나가 된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이 데뷔를 가속화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크로스진’ 공식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의미를 담은 ‘크로스진’은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 등 총 6인조로 구성된 남성유닛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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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아뮤즈코리아와 유니버설이 2012년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의 음악팬들을 매료시킬 새로운 콘셉트로 야심차게 준비해 온 글로벌 프로젝트라 데뷔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스진은 멤버 ‘신원호’는 이미 공유-이민정 주연의 드라마 ‘빅’에 또다른 주연으로 까다로운 조건을 뚫고 홍자매의 페르소나로 선택됐으며, 일본의 꽃미남 배우 겸 모델인 타쿠야 역시 KBS2 ‘출발드림팀’ 아시아스타 특집편과 앞서 지난해 SBS드라마 ‘사인’에도 잠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어 데뷔전 활동 또한 이채롭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멤버 외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4명의 멤버 역시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실력파들이다”며 “크로스진은 글로벌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기에 충분한 그룹이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얼굴과 이력들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인만큼 관심을 갖고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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