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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그룹 출신 유명방송인 A(37) 씨가 미성년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연루돼 경찰이 혐의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A씨가 미성년인 일반인 여성에게 연예인이 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접근해 성폭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이다.
A씨에 대한 혐의 내사를 담당하고 있는 용산경찰서 측은 “A씨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혐의나 수사 진행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며 “다만, 확실한 혐의가 드러나면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며, 언론에 수사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계 안팎으로는 한 유명연에인이 성폭행 혐의로 수사물망에 올라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해당 인물에 대해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켜왔다.
현재 A씨와 소속사 측은 일체 언론과의 연락을 차단한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어 범죄사실을 인정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짙게하고 있다.
한편 A씨는 4인조 혼성그룹으로 1994년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시트콤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으로 고정 팬을 확보해 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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