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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일우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연장했다.
정일우는 최근 종영된 MBC 국민 퓨전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대군 역으로 가슴 아픈 ‘연우(한가인 분) 바라기’ 사랑연기를 펼쳐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서 드라마 ‘49일’과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흥행몰이에 성공시키며,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한 드라마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정일우는 최근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한국을 대표한 배우로 참석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정일우는 “매니지먼트 숲을 소속사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회사와 대표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써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균 매니지먼트 숲 대표는 “정일우는 양면성을 가진 배우다. 또래 배우 중에서도 장르,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정일우가 앞으로 더욱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에는 배우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전도연 등이 속해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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