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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걸스데이가 5월 일본 단독콘서트를 위해 현지로 출국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2일 오후 7시 오사카 제프 남바와 6일 오후 2시, 7시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단독 라이브 ‘걸스데이 파티 인 제프’ 공연을 위해 오늘(1일) 오전 8시 30분 일본 오사카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공연기획사인 키스엔터테인먼트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지난해 12월 시부야 공연에 이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두 번째 갖게되는 등 차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게 됐다.
걸스데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을 부를 예정이며, 또 멤버들의 숨겨 둔 필살기인 개인기도 깜짝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걸스데이는 공연 후 팬들과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하이파이브 시간도 따로 가질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8개월 만에 새 앨범 타이틀곡 ‘오! 마이갓’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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