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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톰보이로 변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조윤희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윤희는 더마톨로지컬 스킨케어 브랜드인 ‘스위스킨’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스위스킨 측은 “조윤희 씨는 20대 초반의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강점이다”며 “이같은 매력은 스위스킨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윤희는 최근 스위스킨의 전속 모델로서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치고 활동에 들어갔다.
조윤희를 모델로 내세운 스의스킨은 겟잇뷰티 ‘엔자임 파우더 워시’와 SBS ‘2011 제5회 동안 선발대회’ 후원사이기도 하다.
한편 조윤희는 ‘넝굴당’에서 고집세고 요령도 없고 꽉막힌 스타일의 방이숙 역을 맡아 중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방송되는 ‘넝굴당’ 20회에서는 사랑 한 번 안해봤을 법한 이숙에게 오랜동안 짝사랑 감정을 숨겨웠던 아련한 첫사랑남(강동호 분)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선머슴 같은 캐릭터 연기에 몰두 중인 조윤희의 남다른 감성연기에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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