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 전 스틸 공개로 화제몰이를 한 ‘사랑비’의 두 주인공 장근석과 윤아의 가슴 뛰게하는 ‘3단 분수 키스’신이 전격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9회에서는 예고됐던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의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설레고 뛰게한 감정들에 솔직해지면서 앞으로 급물살을 타게될 ‘서정커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특히 두 사람이 상대의 마음을 확인한 후 분수대 앞에서 선보인 ‘기습키스’에 이은 ‘3초키스’, 그리고 솟아오르는 분수대 물을 배경으로 한 ‘스탠딩키스’는 화제의 ‘3단 분수 키스’를 완성해내며, 로맨틱함을 안방극장에 전달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3단 분수 키스’ 보는 내내 가슴이 콩당콩당 두근두근 했다”, “보는 내내 온 몸에 전율이”, “3단 분수 키스신 생각나 잠 못 이루겠다”, “갈수록 극에 빠져들게 한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각 포털사이트의 동영상 게시판에는 현재 ‘윤아 3단 분수 키스’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영상 장면 또는 사진을 캡쳐해 영상화한 동영상 물이 계속해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