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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안재욱-김뢰하, ‘삼청교육대’입소…‘무사귀환’ 관심 집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17 20:51 KRD7
#빛과그림자 #안재욱 #김뢰하
NSP통신- (케이팍스)
(케이팍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빛과 그림자’(이하 빛그림)가 예측불허 상황 전개로 시청자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그림’ 41회에서는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가 차수혁(이필모 분)에 의해 ‘삼청교육대’로 끌려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조명국(이종원 분)으로 부터 빼내온 ‘장철환(전광렬 분) 비자금’ 장부로 기태와 태수를 빼내기 위해 신정구(성지루 분)가 철환과의 거래를 하는 장면과 수혁의 비호를 받던 명국이 군인들에 의해 끌려나가는 장면이 함께 그려져 다음회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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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0년 동안 짝사랑 해온 수혁이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개입됐다는 사실과 오빠(기태)를 삼청교육대로 보낸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는 강명희(신다은 분)의 모습이 더해지며, 앞으로 명희의 차거운 복수심이 수혁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향할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얽히고 설켜 나날이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에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다”, “장철환이 꼭 신정구의 제안을 받아들였음 좋겠다”, “조명국도 삼청교육대로 잡혀 들어가는 거냐?”, “기태와 태수 무사히 삼청교육대를 빠져 나왔음 좋겠다”, “명희의 복수심 가득한 눈물이 섬뜩함을”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늘(17일) 밤 9시55분 방송될 ‘빛그림’ 42회 예고에서는 삼청교육대에서 지옥을 체험하는 기태와 태수, 철환과 수혁의 극강 대립 등의 모습을 담아내 스토리 전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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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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