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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트로트 가수 연지후가 차도녀와 굴욕녀를 오가는 코믹 반전 설정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지후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도히 앉아있던왕 언니는 어디 있을까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촬영 전 대기 시간에 코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급 도도! 급 굴욕! 우리 코디 모자이크 해주는 센스”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연지후는 베이지 컬러의 하늘하늘한 쉬폰 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하며, 도도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차도녀 포스를 발산해 내고 있다.
또한 울먹거리는 표정과 불쌍하게 쪼그리고 앉은 포즈의 사진으로는 굴욕적이고 비굴한 모습까지 선보여 이전 사진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웃긴다”, “반전의 묘미란 이런 것”, “완벽한 반전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지후는 최근 발표한 중독성 강한 트로트곡 ‘언니가 간다’로 출중한 미모와 함께 가창력을 주목 받으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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