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의 출판브랜드 메가스터디북스가 초등 독해 교재 ‘1일 1독해 시리즈’ 콘텐츠를 확장, 세계사 및 사회탐구편을 신규 출간했다. 이로써 ‘1일 1독해 시리즈’는 기존의 주제별 시리즈(10권), 한국사 시리즈(5권)와 함께 세계사 시리즈(5권), 사회탐구 시리즈(5권) 등 총 25권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1일 1독해 시리즈’는 홈스쿨링에 최적화된 초등학생 전용 독해 교재로 출시 이후 30만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간은 ‘세계사 시리즈’ 5권과 ‘사회탐구 시리즈’ 5권 등 총 10권이다. ‘세계사 시리즈’는 초등 참고서 부문 베스트셀러인 ‘한국사 시리즈’를 확장한 것으로 시대별 세계사 이야기를 짧은 지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사 시리즈 (메가스터디북스 제공)

‘한국사 시리즈’와 함께 읽으면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폭넓은 역사 지식을 키우고 국어 독해 훈련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사회탐구 시리즈’는 초등 사회 교과와 연계한 사회문화, 지리, 전통문화, 정치, 경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배경 지식 함양과 동시에 고등학교 사회탐구영역 학습의 기초까지 닦을 수 있다.

‘1일 1독해 시리즈’(총 25권 구성)는 매일 15분, 하루 한 장 학습으로 설계된 초등 독해 교재로 지문 한 쪽, 문제 한 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하는 학생도 부담이 없고 학부모 관리도 용이하여 홈스쿨링에 최적화돼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 활용 가능하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