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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현병수가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개그계의 알파고’로 통하는 현병수는 이날 국토정보공사가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간정보워크숍’에 인문학강사로 초대됐다.

현병수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인생면허시험’이라는 주제로 인생에서의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에 의한 경쟁력강화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현병수는 지난 2009년부터 다년간 국토정보공사 초빙강사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을 통해 비즈니스매너, 화합, 동기부여부터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유머, 건강, 인문학, 자기계발 등을 주 내용으로 특강을 가져왔다.

한편 SBS 공채 8기 개그맨인 현병수는 SBS ‘웃찾사’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뽀뽀뽀’에 놀이영웅 모모형으로 출연 중이다.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공연 및 유튜브 기획자로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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