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구 동화사 봉축 법요식에서 초파일의 뜻을 기리며 대구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했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동화사 큰 스님께 인사를 올린 후 팔공선문 생태복원사업의 산책길로 조성된 데크로드 행진에 참석해 사찰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교사로 임용될 때까지 어머니가 동화사에서 기도를 올려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이런 인연으로 일선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했고 대구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으로까지 나설 수 있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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