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작가 이세빈이 본격적인 강연활동에 나선다.
권영찬닷컴 측은 5일 “지난 1월 도서 ‘4차 산업혁명 자녀, 3차 산업혁명 부모’를 출간해 자녀교육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려 놓은 작가 이세빈을 소속 강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모자녀발전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이 작가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유아교육 최고지도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이 외에도 부모교육 및 부모상담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산업교육 전문강사 1급, 유지원 2급 정교사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난이 안겨준 선물’(공저, 2015) 등이 있다.
이 작가는 앞으로 강연을 통해 자녀가 유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실제 사례를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예비부모에서 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모들에게 아이의 인생 전체를 관망하고 키울 수 있는 패러다임과 방법을 제시한 신간 ‘4차 산업혁명 자녀, 3차 산업혁명 부모’ 속 내용을 가지고 똑똑한 교육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권영찬닷컴 대표인 개그맨 권영찬은 “이세빈 작가는 자신만의 교육 철학과 자녀 교육관으로 두 아들을 서울대를 합격하고, 치과대학을 합격하고, 일본공대 국비유학 할 수 있도록 키워냈다”며 “최근 한 강연장에서 ‘부모를 위한 올바른 자녀교육’에 특강은 두 아들의 주된 양육을 담당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공감강연이었다. 많은 예비부모들과 학부모들이 그의 강연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닷컴에는 현재 김경일 교수, 이호선 교수, 배우 임성민 등 40여 명의 전문직 강사들이 소속돼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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