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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성공 마케팅의 근간은 ‘단합의 힘, 협업의 힘’에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1-11 11:25 KRD7
#권영찬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기업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원과 부서간 ‘단합과 협업’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찬은 최근 한 결혼정보업체에서 ‘기업마케팅과 셀프마케팅’을 주제로 ‘작은 관심이 기업을 살린다’는 내용의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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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마케팅전문가로도 활약중인 그는 이날 이 업체 임직원 대상의 강연에서 차별화된 기능의 쓰레기통을 개발하고도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한 중소업체의 광고모델과 마케팅을 직접 맡게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올려놓게된 사례를 공개하고 성공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를 전해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012년 이 제품의 홈쇼핑론칭해 관여하며 직접 쇼게스트로 지원사격해 2018년 새해 첫 방송까지 완판을 이뤄내며 7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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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한 기업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내고 만드는 데는 각 부서와 조직원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단합의 힘, 협업의 힘’이 필요하다”라며 “홈쇼핑을 통해 이같은 결실을 이룬데는 제품에 대한 작은 관심들이 모여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업체 조직원들과 기업내 관련부서간의 단합됨이 있어 가능했다고 본다. 또한 홈쇼핑업체, MD 쇼호스트 등과의 협업도 필수요소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단합과 협업으로 조직이 하나로 융합된다면 여러분들의 회사도 최고의 결혼정보업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 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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