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플로리스트 홍채희가 청소년 멘토로 나섰다.
3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홍채희는 최근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에서 플로리스트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 멘토 강사로 참여했다.
홍채희는 이날 특강에서 플로리스트 직업에 대한 정보 소개와 앞으로의 진로 등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길안내가 될 수 있는 맞춤형 코칭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인으로서의 가치관과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 직업의 매력 및 장단점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전하며 이들의 직업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도왔다.
홍채희는 “플로리스트는 꽃의 특성을 이해하고 때와 장소에 맞도록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디자인하는 직업이다”며 “이런 플로리스트를 미래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목표를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는 자신이 품고 있는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중히 생각해보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채희는 2016, 2017년 2년 연속 미스경북, 대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꽃 장식을 맡아 차세대 플로리스트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