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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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문화 및 교육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EBS 前 인기강사 전설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가 한 중견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인문학 초청 강연을 가졌다.
전 교수는 이날 ‘직장인들의 행복학’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의 횡포를 비롯해 ‘웃으며 삽시다-웃음이 명약’ ‘회사가 붙잡는 1%의 비밀’ ‘스트레스 관리’ ‘직장예절 교육’ ‘YOLO’ 등 직장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 설명했다.
그는 특히 ‘벤샤하르 교수의 7가지 행복교훈’을 강조하면서 되도록 감사의 뜻을 표현할 것과 살면서 맞이하는 대상이나 사람, 음식, 자연, 미소 같은 것에 감사하고 그것의 진가를 음미하라고 주문했다.
전 교수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바로 이 순간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음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과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기,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즐겨하기 등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는 드라이든의 말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설 교수는 대학 강단 외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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