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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이 자동제세동기 전문업체 라디안에서 특강을 가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라디안 본사를 찾아 임직원 대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원한다면 죽을 각오로 도전해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권영찬이 매달 진행 중인 기업 특강으로 이뤄졌다.

(권영찬닷컴)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개개인의 성향에서 나타나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설명하며 코칭의 긍정적 학문의 관점에서 접근한 단점을 바라보는 시각, 단점을 자원화해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라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굼벵이지만 땅에서는 잘 구를 수 있는 장점 하나는 가지고 태어난다”며 “단점투성이인 사람이라도 잘 할 수 있는 재능 하나는 반드시 있다. 이를 찾고 개발하지 못해서 단점으로 보일 뿐인 만큼 스스로에게 장점이 있다고 긍정의 마음을 갖게되면 숨어있던 장점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각종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권영찬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대학원에서 문화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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