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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도심 곳곳을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고자 토요예술제를 성남시 야탑역 광장과 을지대 정문 앞에서 각각 열린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시작된 올해 토요예술제는 예술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이 세 곳을 차례로 돌며 오는 10월 28일까지 모두 8차례 시민 참여로 열린다.
미리 참여 신청한 음악 재능 기부자, 전문 공연팀, 지역 예술단체가 노래, 춤, 악기 연주, 퍼포먼스 공연으로 거리 시민에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방식이다.
오는 22일 열리는 토요예술제는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 정문 앞에서 오후 5에서 7시에 진행된다.
정예은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싱어송라이터 임예송의 기타 연주와 노래, 전문 공연단체인 사랑가 팀의 마술쇼, 국악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공연은 ▲5월 13일 야탑역 광장 ▲5월 27일 서현역 6번 출구 ▲9월 9일 을지대 정문 앞 ▲9월 23일 야탑역 광장 ▲10월 14일 서현역 5번 출구 ▲10월 28일 을지대 정문 앞에서 열린다.
한편 그동안 토요예술제는 그동안 서현역 로데오 거리에서 개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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