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더본·배민 민생회복쿠폰 경쟁 ‘활활’…쿠팡·맘터·CJ 사업 다각화의 시대가 왔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5명의 학생을 필리핀 바기오 지역으로 파견했다.
파견된 학생은 8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글로벌 실무영어를 교육받고, 현지 시장조사 및 한류 콘텐츠 수출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필리핀 학생들과 팀 빌딩을 통해 글로벌 창업팀을 결성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현지에서 실제 제품 판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만영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