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온라인홍보단 ‘오로나민C볼단 : 시크릿 프로젝트 2기(이하 오로나민C볼단)’ 중 최종 우수멤버를 선발하고 특별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볼단는 매해 자발적으로 오로나민C 콘텐츠를 만들어 활동 중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아오츠카가 지목하는 온라인 홍보단으로 올해로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75명의 홍보단원들은 지난 9월~11월까지 3개월간 동아오츠카에서 제공하는 ‘오·로·나·민·C’라고 적힌 5개의 볼을 모두 모으는 것을 최종 목표로, 미션 과정에 따라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콘텐츠를 게재했다.
동아오츠카는 유쾌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은 △김지민(미스털쵸코) △장경미(harutokki) △고도현(꼬마도리) 등 3명을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다.
아울러 동아오츠카는 지난 16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2017 신규광고 촬영현장에 수상자들을 초대해 전현무와의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상으로는 오로나민C가 배경에 담긴 ‘아이폰7’과 ‘온이어 헤드폰’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이번 시상식은 오로나민C 론칭 초반부터 지금까지 브랜드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나눠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발적 홍보단을 구성하고 이들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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