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온투사, 중저신용 서민 100억원 연계투자 실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인문역량강화(CORE) 사업추진단(단장 이종민)과 전북독립영화협회(이사장 이영호)가 영상 관련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전북대에 따르면 13일 양 기관은 전북대 인문대 학장실에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어사업에 따라 실시되는 융합전공 과정과의 접목과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실습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 협력 및 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실습 경험 및 교육 관련 정보를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영상 관련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영상 및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아울러 영상 미디어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영상 관련 각종 행사 및 연수 시 인문기반융합전공의 우수 인력을 활용하는데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민 전북대코어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이 전북대 인문융합전공의 기초를 다지고 인문 영상 융·복합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전북독립영화협회는 독립영화의 제작 및 상영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영상문화의 기틀을 세우고자 설립된 단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