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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스타셰프를 초청해 홈파티요리를 테마로 한 연말 쿠킹클래스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27일까지 3회에 결처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계속되는 불황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근사한 요리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파티요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준우·남성렬·레이먼킴 등 스타셰프들이 강사로 참여해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파티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스타셰프 쿠킹클래스 포스터. (CJ제일제당 제공)

먼저 21일에는 박준우 세프가 강사로 나서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요리’를 주제로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미트로프’와 ‘크리스마스 통나무 케이크 크림 디저트’를 선보인다. 23일에는 ‘퓨전식 이탈리안 홈파티’를 주제로 남성렬 셰프가 ‘나물 페스토와 푸실리’와 ‘감귤로 채운 로스트 치킨’ 두 가지 메뉴를 소개한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저녁시간 대 진행하는 수업도 마련했다. 27일 레이먼킴 셰프가 ‘이색 연말 모임 쿠킹클래스’를 주제로 ‘훈연방식으로 만든 석화 그라탕’과 ‘블루치즈 소스를 곁들인 치킨 스테이크’ 만드는 법을 전수한다.

CJ제일제당 스타셰프 홈파티요리 쿠킹클래스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이벤트 섹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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