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지난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파파존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스폰서인 파파존스는 이날 파파존스 데이를 맞아 파파존스 임직원 및 협력업체, 고객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펼쳤다. 파파존스는 참석자 전원에게 피자 패키지박스와 음료를 제공했으며, 경기 전 고척 스카이돔 광장에 마련한 특별 부스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조각 피자를 나눠줬다.
또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파파존스 무료시식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는 파파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된 ‘행운의 시구자 모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신원준(12)군이 맡았다. 행운의 시구자 모집은 파파존스, 넥센 히어로즈와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이어온 넥센 히어로즈와의 인연으로 파파존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고자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넥센 히어로즈를 후원해온 한국파파존스는 넥센 홈 경기를 기준으로 한 경기에서 2개 이상의 홈런이 나오면 승패와 무관하게 다음날 최대 40%의 할인을 제공하는 ‘넥센데이’를 마련하는 등 즐거운 프로야구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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