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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업무협약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6-17 11:00 KRD7
#탐앤탐스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16일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작가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국민의 미술 향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 후원의 ‘갤러리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오는 9월부터 약 두 달간 블랙 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을 미술장터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오른쪽)와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탐앤탐스 제공)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오른쪽)와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탐앤탐스 제공)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갤러리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후원하며 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가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판로가 되고 국민들에게는 풍요로운 예술 향유의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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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탐앤탐스는 2013년부터 신진 작가를 발굴·육성하는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갤러리탐’을 진행 중이다. 갤러리탐을 통해 현재까지 약 80여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했으며 130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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