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전춘성 진안군수, 11개 읍·면 연초 방문 나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3-01-09 14:13 KRD7
#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 #읍·면 연초 방문 #숙원 사업 #소통행정
NSP통신-읍·면 연초 방문 나선 전춘성 진안군수가 9일 안천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읍·면 연초 방문 나선 전춘성 진안군수가 9일 안천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9~16일까지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읍·면별 연초 방문에 나선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민선 8기 시작 후 첫 연초방문으로 지난해의 군정 성과와 올 한 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군민과 공유해 군정 실현에 군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9일 오전 안천면, 오후 용담면을 시작으로 ▲10일 백운면, 성수면 ▲11일 동향면, 상전면 ▲12일 주천면, 정천면 ▲13일 진안읍, 마령면 ▲16일 부귀면 순이다.

G03-9894841702

특히 이번 연초 방문을 통해서 각 읍·면의 숙원 사업, 현안사업 및 농업 종사자들의 애로와 의견 청취와 해당 현장 방문, 지역 어르신들의 현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해 민생을 살펴 군민들과 더 깊이 있게 소통하고 과감하게 혁신해 나가기 위한 정책 추진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정의 근간이 되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고, 소통해 나가면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며 “2023년 진안군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