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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5~8일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장수읍 대성리 서구이재에서 팔공산 정상 등 주요 등산로로, 주변 고사목 제거, 계단 및 안내판 등 소규모 시설물 등을 정비·보수한다,
문민섭 과장은 “정기적인 등산로 점검 등 등산객의 산행 안전을 우선으로 산림행정을 펴나갈 방침”이라며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용자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한 가운데 산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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