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Q 매출 1843억원 기록…전년比 45%↑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계를 돕기위해 화훼소비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현재까지 2500만원(5.21.기준, 본부․지사 구매 합계액) 상당의 꽃을 구매했다.
공단은 코로나19 발생이후 화훼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본부에서 꽃 선물 릴레이를 실시한 바 있으며 전국 109개 지사에서는 지속적으로 꽃을 구매해오고 있다.
특히 공단 본부는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사무실과 회의실에 생화를 비치키로 했고 이는 코로나19로 외부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 모두가 꽃을 볼 수 있도록 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농가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기 위해 계획됐다.
한편 화훼소비 활성화 캠페인 참여로 침체된 화훼경기도 살리고, 사무실에서 기분 전환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고 공단은 향후에도 꽃 소비 활성화를 통해 화훼농가 살리기에 전(全)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