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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전라북도 주관 ‘2018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공간정보 분야 △토지관리 분야 △지적재조사 분야 △도로명주소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정읍시는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혁신적 업무개발로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정읍시는 정확한 공시지가 결정을 비롯해 공간정보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지적행정 기반 구축, 안정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도로명 주소 인프라 확충을 통한 활용도 제고 등 각 분야별로 적극적인 시책 추진과 제도개선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적 및 토지관리 업무분야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었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업무의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2019년에도 고품질의 지적민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8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전북도 주관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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