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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이용자 초청 행사 ‘파트너스 데이’를 이달 5일 대만, 7일 태국에서 개최했다.

두 국가는 지난 10월 28일 출시된 글로벌 버전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위메이드는 현지 이용자와의 직접 소통과 신뢰 관계 강화를 목표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이용자 참여형 시스템인 파트너스 서버의 향후 운영 계획과 우수 사례가 소개됐으며, 실제 파트너스 서버 운영자가 연사로 나서 운영 노하우와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위메이드는 2026년 글로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달 시작하는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컵(YMIR CUP)’ 계획을 알렸으며, 개발진이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Q&A 세션도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에서 수집한 대만·태국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는 한편, 다른 국가로 파트너스 데이를 확대해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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