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글로벌 콘텐츠 ‘권능의 신전’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권능의 신전은 국내 및 글로벌 서버 길드가 함께 참여하는 시즌제 RvR 전장으로, 5개 길드가 매칭돼 거점을 방어하며 점수를 겨룬다.

지정 시간 내 거점이 파괴되지 않으면 누적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며, 오브젝트 점령·몬스터 활용·킬·어시스트·거점 파괴 등을 통해 점수를 추가로 획득하고 보상으로 신규 초승돌 ‘다홍 초승돌’을 얻을 수 있다.

신규 태초 등급 방어구 ‘바아드란의 흉갑’은 기존 에아나드 방어구보다 상위 성능을 제공하며, 2부위 착용 시 세트 효과로 ‘은신 감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안전 던전 개편으로 마다나의 연구소와 얼음잔 호수 동굴이 삭제되고, ‘어둠의 실험실’이 확장돼 40레벨부터 고난도 구간까지 층 수와 보상이 조정됐다.

자동 사냥 시 획득 아이템 카테고리 추가, 글로벌 메시지 숨김 기능 개선, 전체 서버 순위를 보는 ‘전체 랭킹’과 아이템 자동 획득 범위 개선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회사는 사냥터에 흩날리는 낙엽과 행운의 뽑기 시즌7을 운영하고 ‘파르엘의 선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