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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9일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국내 출시하며, 최신 ‘갤럭시 AI’를 탑재해 일상과 생산성, 오디오 경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S25 FE는 One UI 8 기반의 AI 기능으로 개인화 정보 추천, 실시간 노이즈 제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등을 제공하며, 6.7형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4,900mAh 배터리로 강력한 성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대화면 멀티윈도우와 ‘갤럭시 AI’·제미나이 기능을 결합해 회의, 학습 등 생산성을 높이며, 슬림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S펜, 대용량 배터리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갤럭시 버즈3 FE는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풍부한 사운드, 실시간 통역, 제미나이 음성 호출 등 AI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 오디오 경험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보상·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세 제품 모두 일상과 업무,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갤럭시 AI’를 활용한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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