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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개발 라운드투, 이하 디펜스워)에서 신규 캐릭터 ‘베르들레’를 공개했다.
베르들레는 전설 등급의 지원형 캐릭터로, 소환된 위치에서 공격 속도와 치명타 확률을 높이며, 스타(별) 수에 따라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레드 카펫 위치가 달라진다.
이 캐릭터는 원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5성 화속성 보조형 차일드로 아군의 면역을 증대하거나 즉시 회복하게 하는 등 버프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일까지 특정 기간별로 베르들레를 비롯해 샤를, 디나시 등 덱을 고정하고 플레이하는 지정 도전이 오픈된다.
유저들은 각 도전에서 승리하면 골드, 큰 가죽 가방, 랜덤 영웅 카드, 맘보스 가방, 오닉스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카인, 샤를 등 기존 차일드의 밸런스 수정과 더불어 연습모드에 더미 허수아비 공격 속도와 대미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패치를 단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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