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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개발 엑스엘게임즈)에 신규 던전 ‘마리아스의 동굴’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마리아스의 동굴은 매주 8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이곳에서 장비 4종 및 다양한 제작 재료, 재화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최소한의 입장 가능한 레벨이 있었던 기존 던전과는 다른 이번 던전은 권장 공격력 및 방어력이 노출돼 이용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신규 던전과 함께, 신규 장비 유물 4종을 추가해 모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용자들은 성물, 브로치, 벨트, 팔찌 등의 장비를 던전 및 길드 사냥터에서 획득하거나 강화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합성으로 영웅 등급 이상의 버디를 획득할 경우 동일한 등급의 버디로 교체 혹은 확정 획득할 수 있는 ‘버디 재소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신화 등급의 하데스 장비를 강화해 기본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1차 맞춤 시스템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 모험가 특별 출석 이벤트 및 버디 합성/재획득 더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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