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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의 자회사 프리티비지(대표 윤나라)가 여성향 모바일게임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글로벌 론칭했다.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의 IP(지식재산권)와 참신한 시도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리티비지는 전작 ‘러브언홀릭’이 다크 판타지(Dark Fantasy)와 여성향 게임에 관심도가 높은 히스패닉 계열 여성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도 이 유저층을 주요 타깃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북미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프리티비지 앞으로도 잡지, 드라마, 게임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갖춘 인력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여성향 게임 제작을 시도해 갈 예정이다.
한편 넵튠은 2021년 5월 프리티비지 지분 58%를 확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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