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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포항남·울릉)는 포항·울릉 각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담은 실효적 공약으로 지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 후보는 구체적 정책과 포항·울릉의 실정을 잘 아는 인물에서 이번 총선의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면 접촉 대신 온라인 홍보와 정책 선거에 주력하고 있다.
허 후보는 누구보다도 포항·울릉의 실정을 잘 아는 포항 전문가라는 점과 지역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라는 점에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평가다.
특히 허 후보를 지지하는 개인지지자가 5일을 기점으로 3000명을 돌파하는 등 지지세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후보는 “저는 누구보다도 포항·울릉을 잘 아는 후보다”며 “포항·울릉의 낙후와 피폐를 극복할 수 있는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대만 후보는 이날 코로나19의 위험에 따라 사회적 거리를 염두에 두고 조용하게 지역구를 훑으며 포항·울릉지역의 각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공약 홍보에 집중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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