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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희 양천구의원 예비후보, “구민과의 약속·소신·원칙 지켜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5-04 13: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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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정 6,7동 주민들께서 부르시면 언제라도 달려 가겠다”

NSP통신-자유한국당 소속 나상희 양천구의원(신정 6,7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나상희 선거캠프)
자유한국당 소속 나상희 양천구의원(신정 6,7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나상희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나상희 양천구의원(신정 6,7동) 예비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 3선 도전 출사표로 양천구민과의 약속과 소신과 원칙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양천 구민과의 약속과 소신과 원칙을 지켜왔다”며 “저는 18여 년간 사회복지사로 현장에서 일하고 봉사해오며 복지현장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0년 살맛나는 양천구를 만드는데 힘써달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부르심으로 양천구의원으로 8년여의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깨끗하고 바르게, 약자배려를 중심으로 생활정치구현을 위해 엄마처럼, 누나처럼 때로는 딸처럼 양천구를 누비며 동분서주 뛰어다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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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 예비후보는 “보람 있었던 몇 가지 의정활동을 말씀드려보자면, 민간 어린이집의 고질적인 특기 교육비 리베이트 사건을 고발해 보건 복지부로부터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이끌어 냈고 양천구 공영 주차장 입찰과정의 비리를 적발해 사업을 전면 백지화시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 예비후보는 “소아당뇨 인식개선 등 아동, 사회복지 분야에서 12건 이상의 조례를 발의하고 조례 재·개정에 힘써왔으며 ‘신월동 중고차 매매단지 토착비리’관련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대대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나 예비후보는 “저의 전문 분야인 사회복지 관련 의정활동과 더불어 제가 몸담고 있는 신정 6동과 7동에 초점을 맞추어 더 세부적인 의정활동을 해 나가려고 한다”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귀를 기울이고 큰 목소리를 내어 우리 지역 현안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공약했다.

이어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움직이겠다”며 “우리 신정 6,7동 주민들께서 부르시면 나상희는 언제라도 달려 가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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