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플레이 상한가·고스트스튜디오↓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에서 산업단지 정책사업에 대한 지방정부의 관심 제고와 협력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지자체 및 산업단지 관리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관리 및 공장설립 법령 교육과 연계해 실시됐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 주요 정책사업인 △노후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스마트그린촉진사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기회발전특구 △산업단지 개발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지자체 관심사업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이어졌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5년 신규 추경사업인 ‘청년친화형 공용편의시설(체육관, 기숙사, 열린광장 등) 조성사업’과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업단지 구축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자체의 활발한 참여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 현장에서 기업들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 탄소중립(CX), 지방 활성화, 청년이 찾는 문화요소 도입(YX) 등 산업단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경사업을 포함한 핵심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