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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시즌++’ 서버 오픈…폭발적 성장 기회 제공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9-11 12:54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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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펄어비스)
(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시즌++’ 서버를 오늘(11일) 오픈한다.

시즌++는 일반 서버에 비해 1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로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즌++ 오픈과 함께 전체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로 지급했다.

모험가는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시즌 캐릭터가 60레벨 달성시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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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캐릭터 졸업 후 유(IV) 단계의 액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 시 필요한 그믐달 연금 촉매제와 블랙스톤, 마력의 파편, 요나의 파편 재료의 수를 완화했다.

모험가는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나크의 귀장식 ▲툰그라드 귀걸이 동(V) 단계 확정 강화 시 보다 적은 양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시즌 패스 보상으로 ‘마패:명마’를 추가했다. 마패를 사용해 측면이동 기술을 포함 5개 준마 기술을 보유한 8세대 황금마(암컷)를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보물 아이템 중 하나인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제작 재료 획득 의뢰 6종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검은사막 협동형 우두머리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파티) 신규 우두머리 2종 ▲흑봉황 ▲폐세자를 선보였다.

흑봉황은 아침이자 태양을 상징하는 열기를 내뿜는 공격을 가한다. 토벌 시 도전 난이도에 따라 최대 ▲광(II) 데보레카 목걸이를 얻을 수 있으며, ▲제련석과 ▲태초의 불꽃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폐세자는 우두머리 중의 우두머리를 콘셉트로 모험가들에게 더욱 높은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어려운 난이도답게 토벌 시 ▲제련석 ▲아사달 목걸이, 허리띠 외에도 ▲광(II) 데보레카 액세서리(목걸이, 반지, 허리띠, 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모험가는 흑봉황과 폐세자의 도전 등급 난이도 성공시 ‘토벌의 증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의 증표를 모아 교환 가능한 ▲검붉은 불의 기운과 ▲은은한 달의 기운 아이템을 모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서 흑봉황 조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흑봉황 조각상 2종은 크고 멋진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 장원에 설치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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