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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에서 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 코레일 대구본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대구본부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역내 영업매장, 주차장, 회의실 등 고객편의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등의 안전점검 및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시행하며 총 291개의 다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레일 대구본부와 코레일유통, 코레일네트웍스가 합동으로 안전 및 위생, 서비스 관련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역내 시설의 안전여부와 위생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겠다” 며 “추석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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