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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WCG 2024 라이벌즈: 에픽세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WCG 2024 라이벌즈: 에픽세븐’이 6월 1일 개최한다.

WCG 2024 라이벌즈: 에픽세븐은 한국 및 글로벌 지역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 6인과 지역별 인플루언서의 파트너 선발전을 통해 합류한 일반 게임 유저 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에픽세븐 종목으로 대결을 펼친다.

한국 지역 대표 인플루언서는 ▲견자희, ▲인간젤리, 그리고 에픽세븐 공식 크리에이터 ▲휘뜨가 선정됐고 글로벌 지역 대표 인플루언서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 ▲Lacari, ▲YDCB와 에픽세븐 공식 크리에이터 ▲Valky가 함께한다.

지난 25일 진행된 지역별 인플루언서의 파트너 선발전에는 일반 게임 유저 총 142명이 참가해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한국 지역 인플루언서의 파트너 선발전에는 총 73명이 참가해 닉네임 ▲별모래, ▲양념이 합류했고 글로벌 지역 인플루언서의 파트너 선발전에는 총 69명이 참가해 미국 국적의 닉네임 ▲Volcanix, ▲PhantomDXD가 최종 선발됐다.

WCG 2024 라이벌즈: 에픽세븐은 총 2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첫 번째 경기는 ‘견자희’와 ‘Lacari’가 특별한 규칙으로 승부를 펼치고 두 번째 경기는 총 10인의 양 팀 선수가 1 대 1로 총 5세트의 대결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P.Pool(피풀)에서는 한국 및 글로벌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하면서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 대화방을 운영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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