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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국산 인디 비주얼 노벨 ▲버튜버 파라노이아와 ▲백(魄)의 소각자 2종을 선보인다.

버튜버 파라노이아는 유진게임즈(대표 이창욱)의 신작이다. 만화가 웃상 작가가 그린 토끼소녀 히요루와 소심한 하유리가 등장해 신입 버튜버로 등장해 방송을 통해 번 돈으로 스토리를 해금하며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8가지 장르의 방송과 19개의 엔딩 속에서 버튜버의 몰락과 성장을 볼 수 있다.

백(魄)의 소각자는 스튜디오 타비(대표 김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게임은 성류시라는 신비로운 가상의 도시에서 펼치지는 소꿉친구 성가인과의 드라마틱하고 설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수려한 일러스트, 고퀄리티 그래픽 연출, 화려한 전투씬에 풀보이스 시스템과 적재적소에 삽입된 배경음악은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 주고 있다.

스토브는 버튜버 파라노이아를 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특전으로 캐릭터 키링을 지급한다. 백(魄)의 소각자 구매자에게 출시 기념 월페이퍼 DLC를 제공한다. 이외 스토브는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인디 게임을 선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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