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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1.04%)와 코스닥(+0.3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33%)도 소폭 올랐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5.19%(115원) 올라 2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전일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또 엔씨소프트(+3.35%), 위메이드맥스(+1.19%), 넵튠(+1.11%), 카카오게임즈(+0.98%), 넷마블(+0.94%), 더블유게임즈(+0.55%) 등이 상승했다.

반면 미투온(20149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미투온은 전일 대비 9.18%(365원) 떨어진 3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투온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3.73%), 데브시스터즈(-3.49%), 네오위즈홀딩스(-2.16%), 펄어비스(-0.90%), 컴투스홀딩스(-0.88%), 넥슨게임즈(-0.69%)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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