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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1.90%)와 코스닥(+0.6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65%)도 올랐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엔씨소프트(036570)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96%(6000원) 올라 20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또 플레이위드(+2.60%), 밸로프(+2.51%), 네오위즈(+2.50%), 아이톡시(+2.39%), 위메이드맥스(+2.27%), 펄어비스(+1.7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조이시티(06700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2.85%(65원) 떨어진 2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이시티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써쓰(-2.66%), 모비릭스(-1.98%), 엠게임(-1.62%), 넷마블(-1.49%), 컴투스홀딩스(-0.99%)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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