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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모비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5.57%)와 코스닥(-5.25%)이 모두 폭락한 가운데 게임주(-4.26%)도 급락했다. 상승주는 소수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0개였다.

국내 증시는 트럼프발 관세폭탄으로 글로벌 경기침제 우려로 미국 증시가 연이어 폭락함에 따라 힘을 받지 못했다. 특히 오전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고 환율도 33원 급등했다. 오늘 코스피는 2328.2, 코스닥은 651.3으로 마감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 모비릭스(348030)가 전일대비 1.31%(60원) 올라 상승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했다.

또 아이톡시(+1.11%) 밸로프(+0.32%)가 상승했다.

반면 스타코링크(060240)의 하락률이 높았다. 스타코링크는 전거래일대비 10.18%(224원) 내려 1976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타코링크는 지난 4월 1일 상승을 제외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컴투스홀딩스(-9.56%) 위메이드(-8.54%) 펄어비스(-7.66%) 넵튠(-7.38%) 엔씨소프트(-7.25%) 플레이위드(-6.79%) 위메이드플레이(-6.15%) 위메이드맥스(-6.12%) 한빛소프트(-5.54%) 시프트업(-5.44%) 액토즈소프트(-5.18%)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한편 팡스카이(266350, 코넥스)는 재무제표 감사인의 감사의견 결과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 사유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거래정지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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