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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데브시스터즈↑·애닉 정리매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1.11%)와 코스닥(+1.5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6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3.88%(1150원) 올라 3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크래프톤(+3.72%) 시프트업(+3.40%) 티쓰리(+3.18%) 엔씨소프트(+3.09%) 카카오게임즈(+2.64%) 넥슨게임즈(+2.64%) 네오위즈홀딩스(+2.5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애닉(구 베스타)의 하락률이 높았다. 애닉은 거래정지 후 92.92%(6393원) 내려 487원에 장을 마감했다. 애닉은 오는 14일 상자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돌입했다.
또 밸로프(-5.19%) 팡스카이(-5.02%) 컴투스홀딩스(-3.51%) 네오리진(-2.96%) 스타코링크(-2.40%) 액션스퀘어(-2.35%) 드래곤플라이(-1.78%) 모비릭스(-1.20%)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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