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NH농협은행 ‘흐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0.56%)와 코스닥(+0.26%)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제약주(+2.6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17개였고 하락주는 48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일대비 21.08%(1480원) 내려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실데나필 50mg)와 조루치료제 성분(클로미프라민 15mg) 복합제 구세정을 오는 30일 출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 화일약품(+19.2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3.45%) 대웅제약(+9.06%) 씨티씨바이오(+8.68%) 압타바이오(+8.11%) 삼일제약(+7.74%) 대웅(+6.54%) 일동제약(+5.89%) 삼성제약(+5.6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플러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바이오플러스는 전일대비 11.72%(770원) 내려 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인벤티지랩(-7.29%) 샤페론(-6.81%) 카이노스메드(-4.45%) 아이큐어(-3.61%) 에스씨엠생명과학(-3.31%) 퓨쳐켐(-2.96%) HLB제약(-2.82%) 엔지켐생명과학(-2.63%) 퓨쳐메디신(-2.58%)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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