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3일 코스피(-0.02%)와 코스닥(-1.1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0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3개였고 하락주는 113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삼아제약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삼아제약은 전거래일대비 20.06%(3200원) 올라 1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아제약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급등했다. 삼아제약은 오늘 공시를 통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99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45.8% 상승했다.
또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7.25%) 동국제약(+4.06%) 안트로젠(+3.61%) 광동헬스바이오(+2.77%) 씨티씨바이오(+2.40%) 프로젠(+2.33%) 우진비앤지(+2.2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카이노스메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카이노스메드는 전거래일대비 8.08%(370원) 내려 4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이노스메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티움바이오(-6.46%) 바이넥스(-6.13%) 샤페론(-5.58%) 에이프로젠(-4.69%) 큐라클(-4.60%) 그린생명과학(-4.18%) 보로노이(-4.01%) 에이디엠코리아(-3.91%) 폴라리스AI파마(-3.72%) 제일파마홀딩스(-3.64%) HLB제약(-3.62%)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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