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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이노스메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1.17%)와 코스닥(+1.5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1.7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28개였고 하락주는 32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카이노스메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카이노스메드는 전거래일대비 9.50%(275원) 올라 3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대동고려삼(+6.49%) 신풍제약우(+6.07%) 에이비온(+5.60%) 바이넥스(+5.56%) 파마리서치바이오(+5.01%) 네오이뮨텍(+4.84%) 종근당(+4.65%) 퓨쳐켐(+4.55%) 샤페론(+4.31%) 셀트리온(+4.02%)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거래일대비 10.00%(235원) 내려 21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8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2115원)를 또 갱신했다.

또 에스씨엠생명과학(-5.70%) 큐리언트(-4.38%) 바스칸바이오제약(-3.92%) 지엘팜텍(-2.27%) 씨엔알리서치(-2.15%) HLB제약(-1.72%) 고려제약(-1.51%) 비씨월드제약(-0.9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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